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김상배)은 ‘세계 물의 날’ 및 ‘식목일’을 맞아 함양군. 지역주민 등과 함께 ''유역민과 함께 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3월28일 함양읍 백천리에서 개최했다.
올해 제17회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함양군의 퓨어플러스(주)(대표 박헌식)가 1.000만 불탑을. 딸기를 수출하는 4개 농가(박홍석. 강준덕. 정영수. 이승배)에서 10만 불탑을 수상했다.
함양군 귀농인연합회(회장 김기완)는 지난 3월26일 함양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군연합회 임원. 읍면 회장단 3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소농교육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재경함양상림숲장학회(회장 이석기·함중32회. 부회장 김진원·함중 34회)가 함양중학교에 장학금 24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국내 농산물 생산기반을 확충하고 농업과 식품산업과의 연계성 강화를 통한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외식 및 처리업체 구매자금 사업대상자 18개 업체를 선정하여 지원한다.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김재수)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공정거래 정착을 위해 (사)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 내 공정거래사무국을 설치하여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인산가(대표이사 김윤세)가 경제 활성화를 위해 ''범도민 1인 1경남은행 통장 갖기 운동''에 동참했다. ''범도민 1인 1경남은행 통장 갖기 운동''은 경남은행 발전이 곧 경남도민과 경남의 기업 모두가 상호 윈윈(win-win)하는 길임을 다시한번인식하며 뜻을 같이 하는 행사다.
함양군 상림공원 도로변 0.4km 구간이 담쟁이 넝쿨거리로 조성된다. 함양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상대)는 위원 24명과 읍사무소 직원이 참여해 꽃길조성사업을 실시. 넝쿨 유인 및 퇴비 시용 작업 등을 펼쳤다.
한국문예창작학회(회장 박덕규) 제24회 정기학술세미나가 오는 4월20일 함양에서 열린다. 한국문예창작학회와 본지(주간함양)가 주최·주관하고 함양문인협회와 지리산문학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오는 3월20일 오후 1시30분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학술세미나와 오후 7시30분부터 군민이 참여하는 시낭송 대회가 열린다.
함양군은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 제11기 노인대학 수료식을 3월22일 개최했다.
경남 양파 재배농업인들의 목소리가 커진다. 지난 3월21일 오전 경남도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에서 도내 양파 재배 농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양파농업인 연합회'' 출범식이 열렸다.
함양향교(전교 정경상)는 제6회 한문 서예교실 개강식을 지난 3월19일 오후2시 유림회관 교육관에서 노재용 유도회장. 원로 고문. 교육생과 유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암 예방의 날 기념식이 3월21일 경남지역암센터에서 열렸다. 국가암관리사업 관계자들과 지역민들이 참석한 기념식에서는 주민들에게 암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해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한 자와 국가암관리사업 유공자를 시상했다.
함양군은 한 달에 두 번씩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는 ‘착한가격업소 전 직원 이용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을 고집함으로써 물가안정에 기여한 착한가격 업소를 이용. 이들 업소의 활성화를 꾀한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함양군청 전 직원들은 구내식당이 쉬는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수요일 점심식사 때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키로 했다.
함양군외식업지부는 3월19일 목화웨딩 3층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경남지회함양군지부 대의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식업지부 정기총회 및 나트륨 저감화 자율실천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주)진산건설자재 노병상 대표는 3월20일 유림면사무소를 방문해 장애인(하지기능1급) 세대로 어렵게 생활하는 안평마을 박모씨(53세)에게 70만원의 성금을 전달코자 한다는 뜻을 밝혔다.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경남지사(지사장 배용호)는 마늘·양파 수급 및 가격안정을 도모하고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도내 양파 시배지인 창녕을 중심으로 계약재배 활성화를 위해 수급안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식육점(대표 유문열)이 참 고마운 가게 제56호점으로 함양네트워크와 협약했다. 유문열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면서 “장날이면 따뜻한 어묵을 만들어 가게 앞을 지나가는 어르신과 노점에서 추위에 떠는 주변 상인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는데. 이용자들 중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자하는 사람들에게는 참 고마운 가게 저금통에 성의대로 기부할 ...
국민연금공단 거창지사(지사장 이종회)는 3월4일 국민연금 기금 적립금이 400조원을 돌파했다. 1988년 시작된 국민연금은 지금까지 가입자들로부터 받은 보험료가 306조원이며. 같은 기간 동안 공단에서 84조원을 수급자에게 지급했으나 공단에서 기금운용으로 얻는 수익금이 무려 178조원에 이르러 현재 적림금액이 400조원을 넘게 되었다.
함양을 대표하는 다볕청소년관악단의 지난해 유럽 공연이 민간외교관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다볕관악단의 유럽 순회 공연 마지막 공연지였던 체코에서의 반응에 대해 ''주체코 대사''의 명의로 발송된 공문이 공개되면서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